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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삶 그리고 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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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지칠줄 모르고 뛰어다니는것으로 시작해서 몸으로 하는 활동은 언제나 저와 가까웠고 늘 가장 자신있는 분야였습니다. 물 흐르듯 성인이 되어서도 늘 체육,운동 관련 업계에 있었고 다양한 분야를 접해왔습니다.

PT퍼스널 트레이너, 피트니스 대회 선수, EMS  등 다양한 운동 분야에 깊이 몸을 담고 가르치며 운동과 건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확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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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었고 어떻게하면 몸매가 좋아지는지, 살이 덜찌는지, 혈색이 좋아지는지, 피부가 좋아지는지, 피곤함이 덜한지, 장기들이 건강한 상태로 잘 돌아가는지, 기분이 늘 에너지있고 좋은지..  등 외적인것부터 몸의 내부와 깊은 내면 상태까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상태로 발전하고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생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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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는 큰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보았고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되면서 섭식장애, 조절하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따른 자기혐오, 그리고 그로 인한 우울감등 외적인 건강상태를 해치면서 동시에 정신적인 굶주림도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목표에 달성해도 해골같은 얼굴과 몸, 말랐지만 늙어버린 몸, 되돌릴 수 없는 상한 관절 등등 막연하게 생각했던 아름다움과는 정반대의 결과만 얻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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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런 큰 경험들을 지나오며 배우고 깨닫게된 것들을 몸과 삶에 적용하니 지금은 

먹어도 잘 안찌는 몸, 군살이 잘 안붙는 몸, 마음대로-먹고싶은대로 조절하지 않아도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몸, 폭식하고 싶은 욕구도 전혀 없고 잘 붓지도 않는 몸이 되었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이 상태로 지속되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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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노력없이도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는 이유는 몸의 효율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군살, 잘찌는 몸, 컴플렉스, 빨리 노화되는 몸과 얼굴 등을 최소의 노력으로, 아주 효율적으로 만들어나가고 내 것이 되게할 수 있는 방법은 엔진을 체인지 하는것입니다. 몸을 엔진에 비유한것으로, 아주 효율적으로, 적은 노력과 적은 애씀으로 아주 효율적인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엔진이 좋아야하고 몸의 엔진자체를 바꾼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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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지방, 근육, 뼈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신경들, 세포, 림프,장기 등등 굉장히 복잡한것이 '몸'이기에 단순히 '적은 칼로리, 많은 활동량' 의 공식을 따라가면 제가 겪었던것처럼 요요와 스트레스만 남습니다. 몸의 구성 성분과 효율을 내는 방식이 바뀌어야 진짜 몸의 엔진이 바뀌고 원하는 바, 젊음,건강을 큰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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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엔진을 체인지 하기위해 가장 먼저 필요하고 중요한 센터가 바로 '척추'라고 생각합니다. 

척추의 세팅상태, 척추의 움직임과 자세정렬, 척추를 강하게 지탱해주는 파워와 힘이 만들어지는게 몸의 엔진을 바꾸는 과정의 제1단계이자 거의 전부입니다.

지방, 살, 다이어트 에서 벗어나 몸을 완전히 효율적인 몸으로 개선시켜보세요. 

​내가 원하는 목적지로 둘러가지 않고 가장 최적의 길, 효율의 길로 갈 수 있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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